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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총선 준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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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8년 01월 04일

4월 총선이 90여일 앞으로
다가 오면서 현역 의원과
출마 예상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사무실 구하기 경쟁이
벌어지는등 벌써부터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김용우 기잡니다.


유권자를 대상으로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는
보고회가 한창입니다.

지역 경제 발전을 비롯한
민생 법안 처리 건수와
현안 해결 등 폭넓은
의정 활동을 알리기 위해
홍보 영상물까지 등장했습니다.

선거법상 10일부터 의정활동
보고회가 금지됨에 따라
현역 국회의원마다 앞다퉈
공약 실천이나 성과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후보 사무 관계자

지역 주민들에게 의정활동
보고서를 보내는가 하면
현수막을 내걸기도 하고,

출판기념회를 갖는 등
연초부터 현역 의원과
출마 예비주자들은
총선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른바 목 좋은 곳에
선거 캠프를 차리기 위해
사무실 구하기 경쟁도
치열합니다.

SYNC-총선 예비주자 관계자

클로징> 18대 총선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역 의원과 출마 예상자들을
벌써부터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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