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올해 시정을
산업단지 조성과 미래 전략
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문화도시 건설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포항시는 이를 위해 올해 예산을 지난해 보다 12.9% 늘어난
8천 547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포항시의 올해 예산은
8547억원으로 경제 활성화에
가장 많은 534억원이 투입되고
SOC 기반 확충에도
490억원이 투자됩니다
또 농촌 분야에 293억원
어촌 개발에 174억원
산업중소기업분야에
157억원이 각각 편성됐습니다
포항시는 이같은 예산을
바탕으로 철강산업의 부품소재와
첨단소재 R&D특구지정을
서둘러 하이테크 신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입니다
동빈항에서 중앙상가,
포항역까지 누구나 살고 싶은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투자도 계속됩니다
[박승호-포항시장]
영일만항 주변과 지곡단지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정하고 영일만항 배후단지에는 자유무역지역 지정도 서두를 계획입니다
아울러 영일만 제2,제3산업단지
조성과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클로징]
11월에는 철강 엑스포를
개최해 기업 매출 120억원과
60억원의 직접 경제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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