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과 해외진출의
역풍을 견뎌낸 구미공단은
지난해 수출 350억 달러
달성을 계기로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박병룡기잡니다.
지난해 구조조정 바람 속에서도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
구미공단 근로자들은 올해도
새로운 목표를 향해 매진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들의 바람은 직장과 가정의
평화로 요약됩니다.
INT/김 배/LG필립스LCD
환경기술1팀 반장
INT/난드리지(37세)
/스리랑카 출신
중소기업은 올 한 해도
인력개발과 기술축적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대기업의 하청업체 수준에서
벗어나 자체기술로 세계를
무대로 자생력을 키워
나가겠다는 각옵니다.
INT/황중국/프로템 대표이사
중소기업의 이같은 각오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자치단체의 의지로 뒷받침됩니다
INT/남유진/구미시장
구미공단 입주기업과 근로자,
시민 모두는 경제특구 지정을
기폭제로 올 한 해도 첨단산업
도시의 꿈을 향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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