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 한 해를
지난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해로
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5가지 역점 추진
방향을 정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는 새해를 침체 10년을
벗어나 새로운 도약의 첫해로
만든다는 것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지난해 2011년 세계육상대회
유치 성공과 경제자유구역
지정등으로 시민들이
자신감을 회복했다는 판단때문입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활력 경제도시 실현과
문화 도시 조성등 5대 역점
방향을 정했습니다
(C.G 3초)-활력넘치는 경제도시.
이를 위해 경제 자유구역 지정
효과가 조기에 나타날 수
있도록 공격적인 투자 유치에
나섭니다.
올해 1억 2천만 달러, 내년에
1억 5천만 달러, 2010년에는
2억달러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산업용지난 해소를 위해
테크노폴리스 기반 조성과
이시아 폴리스, 성서 5차단지등
기본 계획을 확정합니다.
(C.G 3초)-정주 명품도시 창조
이를위해 도시경관 계획과
도심 재생사업 기본 계획
그리고 주한 미군 공여지역
주변 발전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이와함께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정착시키고 도시철도 3호선
신설 등도 본격 추진할
방침입니다.
(C.G 3초)-문화 창조도시 조성
-복지도시 실현
-감동시정 구현
이밖에 문화 창조 도시 조성과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복시정을 만든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한편 2011년 세계육상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대구 마라톤 대회 등을 통해
육상붐을 조성하고
대회 슬로건과 엠블렘 등을
제정할 계획입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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