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경북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7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경북도는 올해를
'경북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상품을 개발한 결과
목표로 했던 7천100만명을 넘어 7천252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주문화엑스포가 지난 9월부터 60일간 열려 140여만명을 불러 모았고 안동탈춤축제와
고령대가야축제 등
지역별 축제에도 450만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또 체험형 상품 개발에도 힘써 야간달빛기행에 3만5천명,
경북 주말 테마여행 등에
3천200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경북도는 내년도에는
'교과서를 따라 떠나는 여행', '스토리텔링 여행상품' 등을
개발하고 전통한옥체인화사업 등 머무는 관광 상품 개발에
집중투자키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