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영남대 등
전국의 14개 대학의 총장들이
오늘 대구에서 모임을 갖고,
합리적인 로스쿨 정원 배분을
현 정부와 인수위원회에
요구할 방침입니다
이들 대학 총장들은
현재 지방 43대 서울 57로
제시된 로스쿨 정원 배정 비율은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70대 30 또는 60대 40으로
조정해줄 것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로스쿨은 지난달 30일 인가신청이 접수 마감됐으며, 내년 1월 말 예비인가대학이 발표되고
내년 9월 최종설치 인가가
내려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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