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와
경제 자유구역 지정등의
큰 실적을 거뒀습니다.
또 대구 경북 경제 통합과
산업 용지 확대등에서도
진척을 본 한 해였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대구시의 가장 큰 수확은 2011년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유칩니다.
세계3대 스포츠를 유치함으로써
경제 파급 효과 5천억원과
고용 유발효과 5천여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성원= 이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투자유치 그리고
도시 브랜드 상승등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형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21일 확정된 대구.경북
경제 자유구역 지정은
대구시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제 자유구역 지정은
총생산 유발 99조원
총부가가치 유발 58조원
고용유발 17만3천명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 범일/ 대구시장
(...시민 자신감 회복 ....)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의 대구 방문도
국제도시 이미지를 키운
계기가 됐습니다.
대구 경북 경제 통합도
의회 조례제정에 따라
탄력을 받게 됐으며
모바일 특구 지정등 33건의
공동 추진 과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부상열차 유치실패와
이시아 폴리스, 혁신도시,
4차 순환도로 착공연기등은
올해의 아쉬운 사업으로
기록됐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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