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2시 10분쯤
대구시 대명동 문모씨의
주상복합아파트 11층에서 불이나 소파와 침대 등이 불타고
아래층과 윗층에도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가재도구가 젖는 등
모두 4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미군부대 군무원인
문씨가 누군가 자신을 위협해
이를 알리기 위해
불을 질렀다고 하는 등
심한 정신분열증세를 보여
미군측에 신병을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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