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집행과 관련해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 디지털 산업 진흥원
즉 DIP가 대구시의회의
특별조사를 받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오늘
정규용 송세달 의원을
이미 구성된 공기업조사특위
위원에 추가하고
특위의 조사대상에 DIP를
포함시켜 본격적인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DIP는 대구시와 정부로부터
10억여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e-fun 축제를 치르면서
회계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예산 전용과 횡령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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