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낙동강
옛 나루터 복원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낙동강 700리
물류 거점이자 문화, 인적
교류의 중심이던 옛 나루터를
재조명하고 나루터별 뱃길과
촌락, 주막, 장터 등을
복원해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낙동강 경북 구간에는
7개 시ㆍ군에 12곳의
나루터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우선
예천 삼강 나루터와 삼강 주막은 12억원의 예산으로
복원 작업에 들어가
오는 2009년이면 옛 모습을
되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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