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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이승엽 부상 딛고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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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7년 12월 27일

부상으로 올 시즌 부진했던
라이언킹 이승엽이 대구에서
동계 훈련에 돌입해
2006년 영광 재현에 나섰습니다

재기를 벼르는 이승엽 선수를
정성욱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올 시즌 엄지 손가락 부상에
따른 부진으로 연봉을 자진해
삭감했던 라인언 킹 이승엽.

재기를 벼르는 이승엽의
몸 만들기가 최근 한창입니다

연일 반복되는 근육 운동으로
이승엽의 이마에는 땀이 그칠줄 모릅니다

지난 10월 수술 받은 손가락의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미뤄뒀던 상체 훈련의 강도도
조금씩 높여가고 있습니다

내년 시즌 개막까지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는 게
이승엽에게 최대 숙젭니다

인터뷰 이승엽/요미우리자이언츠
<부상 회복 좋아 컨디션 괜찮다>

이승엽은 요미우리구단과 계약이 3년 남았지만 내년을 마지막으로보고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요미우리자이언츠
<내년은 마지막 이라 생각하고
최선 다하겠다 >

3월에 있을 올림픽 야구예선과 관련해 구단과 협의된 만큼 대표팀이 불러주면 출격할 마음의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엽은 당분간 대구에 머물며
다음달초부터 스윙과 캐치볼등 본격적인 기술훈련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이승엽이 동계 훈련을 통해 시즌 부진을 씻어내고 2006년의 영광을 재현할수있을지 주목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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