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와 교통카드로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브랜드 택시가 오늘
대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한마음 콜택시로 이름 붙여진
브랜드 택시는 종전 콜택시의
개별 무전기 방식이 아닌
GPS를 이용해 승객에게 가장
가까운 택시를 자동 배차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승객이 전화를 한 뒤
5분 이내 택시를 탈 수 있고
택시에 있는 카드결제기로
요금을 결제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도 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천 240대에 이어
내년에도 법인택시 2천여대를 브랜드 택시로 추가 지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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