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실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며 외환 위기 이후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의 실업률은 1.5%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강원 충남과 함께 가장 낮아 97년 3/4분기의 1.3% 이후 최저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실업자도 2만2천명으로
외환 위기 이후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대구의 실업률도
8월에 비해 0.6% 포인트
떨어진 3.3%로 석달만에 내림세로 돌아 섰지만
전국에선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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