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의 은행권과
2금융권이 고금리 예금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예금으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 증시가 조정국면이
계속되자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고금리 예금을 선호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이 저축은행은 최근
지역에서는 연간 6.6%,
이자 복리까지 감안하면
연간 6.8%의 특판예금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판매한지 열흘만에
105억원의 예금이 몰렸습니다
싱크 예금 가입자
이 가운데는 수어원대의
뭉칫돈을 넣은 고객도
더러 있습니다
박성환/삼화두리저축은행 차장
대구은행도 최근
실적연동에 따라 연간
최고 6.6%까지 주는
예금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열흘만에 천억원 가까이
예금이 몰렸습니다
윤형곤
/대구은행 마케팅통할부 부부장
펀드로 자금이 급속히
이동하면서 다른 시중은행들도
유동성 확보를 위해
6%대의 고금리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최근 증시 조정국면이
이어지자 일부 투자자들이
고금리 예금상품으로
자산을 배분하면서 일부 자금이 고금리 예금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내년초에도 예금 금리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 저축은행에도
7%의 예금상품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돼 자금이동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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