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은 오늘 간담회를 갖고 현역 의원과 당 소속 시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대구 선대위는 이번 대선은
당 차원의 선거가 아니라
시민적 선거 운동을
벌여나가기위해 오는 22일
선대위 발대식이후 지역
학계, 전문가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공약 개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기업인들을 비롯한
유력 인사들을 대거 영입해 80%의 득표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입니다.

한편 오늘 간담회에는
배상민 대구시 기획관리실장이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예산 지원과
대구 프로축구단 창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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