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대구시 산격동 48살 이모씨의
아파트에서 불이나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천2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거실 장식장 위에
촛불을 켜놓고 외출했다는
이씨 부인의 말과
장식장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촛불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대구시 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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