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체결 등의 영향으로
지역 농협간 합병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안동 길안과 임동, 임하 농협은
최근 조합원 투표를 통해
동안동 농협으로 신설
합병했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동안동 농협은
조합원이 4천여명에 이르고
앞으로 금융과 유통기능을 갖춘
우량 농협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북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31개 지역 농협이
14개로 통합됐으며
올해는 10개 농협이 4개
농협으로 합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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