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지난 7일부터 체코와 터키 등
동유럽과 중동지역에서
열흘간 펼친 시장개척 활동을
통해 3천65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장개척활동에는
지역 건설업체인 화남그룹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지역에
3천200만달러의
주상복합빌딩공사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고, 영도벨벳 등
지역섬유업체들도 4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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