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은 해맞이 장소로
포항의 호미곶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백화점이 지난 12일부터
8일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해맞이계획을 설문조사한 결과
호미곶으로 간다는 응답자가
780명가운데 35%였고
강릉 정동신 23% 팔공산 10%
제주도 성산일출봉 9%
순이었습니다.
해맞이를 가겠다는 응답자는
61%로 절반이 넘었고
해맞이를 보면서 기원하고 싶은
내용으로는 건강이 응답자의
52%로 가장 높았고
부와 결혼 취직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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