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건강산업 육성을 위한 청사진이 마련됐습니다.
대구시는
메디바이오 클러스터와
헬스케어 파크를 두 축으로
건강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메디바이오 클러스터는
대구지역 의료와 생명공학을
집적해 산업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를위해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 의료 복합단지 유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용역을 맡은 대구경북연구원은 대구가 대학병원과 한방 병원등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유치에 유리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종원/대구 가톨릭 의대 교수
(..임상 시설등 수준급..)
그러나 산업화 지원체제가 약해
연구.개발 결과를
생산과 판매 그리고 환자유치로
연결하지 못하는 단점도
지적됐습니다.
후보지로는 달성군 테크노
폴리스와 옥포면 김흥리
그리고 북구 학정동이
제시됐습니다.
대구 건강산업의 또 하나의
축인 헬스케어 파크는
치료와 휴양 그리고 건강상품
판매등이 한 곳에서
이루어 지도록 했습니다.
김 범일/ 대구시장
(. 시민 굳은 확신 필요...)
대구시는 지난주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확정으로
외국 의료기관 설립이 가능해져
지역 건강산업 성공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분석
하고 있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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