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0분쯤
영주시 봉현면 오현리
중앙고속도로 봉현터널에서 시멘트를 실은 25톤 화물차가
터널 입구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시멘트 가루
20여톤이 도로에 쏟아져
하행선이 5시간반 동안
차단돼 차량들이 국도로
돌아 가는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가 졸면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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