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부들의 안동 재래시장 투어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9월
안동 재래시장 러브투어단을
운영한 이후 지금까지
안동에서 장을 보고 간
수도권 지역 주부들이
천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안동 전통시장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모두 12차례 실시됐는데
갈수록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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