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하나인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조성 사업이
환경영향 평가 협의 때문에
사업성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이시아폴리스는
대구지방환경청과
K2비행장 비행기
소음 문제와 관련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당초 결정 예정일이었던
이 달 10일을 넘긴 상탭니다.
사업의 지연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빌린 대출금의 이자만
130억원을 넘어서고 있어
사업의 규모 등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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