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에
힘을 모아온 구미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환영하면서 크게 고무된
분위깁니다.
박병룡기잡니다.
구미시와 지역 경제계는
산동면 봉산리와 임천리 일대
6.3 제곱킬로미터가 경제자유
구역으로 지정되자 일제히
반겼습니다.
특히 어제는 올해 구미공단
수출목표 350억 달러 달성을
축하하는 기업사랑 어울림
한마당이 열려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습니다.
INT/김용창/구미상의 부회장
구미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과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 등
그동안의 노력을 해결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경제자유구역에
첨단 모바일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모바일 특구
지정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정보산업 관련
전문대학원 설립도 가능해져
고급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기능도 강화될 수 있습니다.
INT/남유진/구미시장
구미 경제자유구역은
국가 4단지 조성과 배후단지
개발계획과 연계해 추진됨으로써 구미 경제의 도약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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