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작업이 진행 중인
경주 양동민속마을이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올해
마을 앞에 있어 전통경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 온
현대식 교회건물을 이전하고
3㎞ 구간의 전선을
지중화했습니다.
또 낡은 가옥과 전통적인
모습을 잃은 가옥 19채와
마을을 가로질러 흐르는
배수로 600m도 정비했습니다.
경주시는 2003년부터
양동마을 복원작업을 펴 왔는데가옥 정비와 전선 지중화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마을의 옛 모습을 최대한 되살려 2009년에는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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