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첫 취항한 포항-울릉간
정기여객선인 '독도페리'가
선박엔진 교체와 검사를 위해
내년 2월말까지 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독도페리는 지난 7월
운항업체가 바뀌면서
'나리호'에서 '독도페리'로
선명을 변경해 포항-울릉간을
매주 5차례 왕복운항해 왔는데
921t급으로 최대승객 625명과 차량 35대를 실을수 있습니다.
포항지방해양청 관계자는
독도페리가 휴항하더라도
썬플라워호는 계속 운항해
관광객과 울릉주민들의 수송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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