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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경부운하 혜택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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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박석현

2007년 12월 22일

한반도 대운하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낙동강 유역의 개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낙동강변 어느 지역이
내륙 항구와 터미널로
건설되는지
박석현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명박 당선자는 한반도 대운하의 첫번째 사업으로 경부운하와
호남운하를 임기내에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경부운하는 앞으로 4년 동안
최대 16조원의 공사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경북 북부와 대구는
낙동강 물길에 배가 다님으로써
내륙의 한계를 극복하고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씽크/이명박 당선자

cg)경부운하 대구경북
낙동강 유역에는
내륙항구 역할을 하는
화물 터미널이 상주와 구미
대구 세곳에 들어섭니다.

구미와 대구는 대규모
산업단지의 물류처리가
원활해지고 상주는
조령터널 진입부의 하역처리로
새로운 물류거점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또 지역 낙동강 유역에는
상류의 점촌에서부터 달성군
박석진까지 15곳에
여객터미널이 건설됩니다.

여객터미널은
교통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경상북도가 낙동강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클러스트를 연결하는
관광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tbc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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