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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프)희망이 보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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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7년 12월 22일

대구경북의 경제자유 구역
후보지 선정에 따른
의미와 과제를 짚어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두번째로
경제 자유구역 지정과
사업 추진이
대구경북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짚어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국내외 기업들에게
지역의 인지도가 대폭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제혜택를 비롯해
외자유치 등에 걸림돌이던
각종 규제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류형철
/대구경북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에따라 경제자유구역에
포함된 대구 봉무동 일대에
추진 중인 이시아폴리스 조성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던 랜드마크 조성를 위한
외자유치와 외국인 학교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형도/이시아폴리스 대표

물류중심이 아닌 지식창조형
경제자유구역으로 추진하면서
지역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외국의 첨단의료 산업 유치와
육성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밖에 금호강 지식밸리를
중심으로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등 모두 10개 지구에
지식과 첨단 산업육성과
외자유치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cg)2020년까지 경제 자유구역 조성이 마무리되면
생산유발효과는 69조에서 98조,
부가가치 효과도 28조에서
57조원에 이릅니다

고용유발 효과도
최소한 13만명에서
많게는 17만명까지 늘어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cg)

대구경북이 내륙형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하면서 경제통합도
더욱 가속화될것으로 기대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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