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설치된 모바일 필드
테스트 센터가 제 궤도에
올랐습니다.
센터측은 계측분야를 확대해
모바일 특구의 모습을
갖춰 나갈 계획입니다.
박병룡기잡니다.
요란스럽지 않지만
제 역할을 한다.
구미 모바일 테스트 센터의
역할에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지난 7월 문을 연 뒤
지금까지 하루 평균 3.5회
모두 4백회에 가까운
이용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센터에는 현재 유럽에서
상용중인 무선통신방식-GSM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실제 망에 가깝게 구비돼
있습니다.
INT/권용철
/드림소프트 선임연구원
따라서 지금까지의 이용실적을
기업들의 개발비용으로 환산하면 올들어서만 20억원 이상이
절약된 셈입니다.
특히 유럽형 휴대전화용
고객정보 카드인 SIM 카드는
천4백여 회의 대여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구미 모바일 테스트 센터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INT/허용석
/구미 모바일테스트센터장
이 계획이 실현되면
구미의 모바일 특구 유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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