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과
이강철 대통령 정무특보가
큰 역할 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한구 의원은 국제 항만과
공항을 끼지 않는 내륙지역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는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서
국회 본회의 통과를
주도했습니다.

또 이강철 특보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직접 만나
첫 내륙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대구경북을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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