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통행료
무인 징수 체계인 하이패스가
오늘 오후 3시부터
모든 요금소로 확대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까지
단계적으로 설치를 마친
하이패스 차로를
대구 경북 41개 요금소를 포함해
전국 261개 모든 요금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패스는 무정차로 통행료를 내고 요금소를 빠져나가
평균 통과시간이 64초에서 9초로 줄어들면서 고속도로 관문마다
지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로공사는 연말까지 고속도로 통행 차량의 15%가 하이패스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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