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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눈치작전 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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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팀 송태섭

2007년 12월 20일

지역의 4년제 대학들도 오늘부터
200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갔습니다.

수능 등급제 시행에 따른
수험생들의 불안심리로
예년에 비해 눈치작전이
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오늘부터 정시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간 지역대학은 경북대와
대구교대 그리고 포스텍 등
3개 대학입니다.

경북대와 대구교대는 25일에
포스텍은 24일 원서접수를
마감합니다.

나머지 21개 지역대학들은 모두
내일부터 원서 접수에 들어가
26일에 마감합니다.

원서는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대구한의대를 비롯해 14개
대학은 창구에서도 원서를
접수합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예년보다
눈치작전이 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원서접수 첫날인
오늘 경북대에 원서를 낸
수험생은 백여명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윤일현

특히 지역대를 포함해 정시모집
대학의 원서접수 마감일이
26일이어서 수험생들의 인터넷
접속 폭주도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마감 시간에 임박해
인터넷에 접속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원서접수가 끝나면 대학별로
모집단위 가군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10일 나군은 내년 1월11일에서 21일 그리고 다군은
내년 1월22일부터 2월 1일
사이에 논술과 면접등 정시전형을 실시하게 됩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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