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홧김에 여러 차례 불을 지른
혐의로 식당 종업원
30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오늘 새벽 4시반쯤
자신이 일하는
대구시 대명동 식당에 부착된
현수막과 주차 차량등
6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최씨는 식당주인이
고기 분류를 잘못한다고 꾸중한데 앙심을 품고 술에취해
홧김에 불을 지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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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남부경찰서 맞은편
미군부대 옆 멜로디 노래방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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