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양경찰서는
밀입국을 하려던 중국인 3명과
운반책인 선장 50살 안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중국 현지 알선책에게
한 사람에 13만위안을 주고
위조한 선원수첩을 이용해
어제 안씨가 선장으로 있는
화물선을 타고 포항항으로
밀입국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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