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수 재선거와 관련해
조직적으로 금품이 뿌려진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관련자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청도경찰서는 모 후보 선거운동
책임자인 예모씨가 금품을
건네고 주민들에게 돈을
제공하도록 지시한 사실을
밝혀내고 조직적인 금품
제공 여부를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예씨 집에서 주민 이름과
숫자 등이 적힌 수첩과 현금을 찾아내고 금품을 제공하게 된
경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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