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구의회 의장선거에서
도와주지 않았다며
동료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달서구 구의원 44살 도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씨는 달서구의회
의장후보로 출마했을 때
고향 선배로 같은 구의원인
50살 홍모씨와 44살 방모씨가 자신을 도와주기로 약속해놓고 약속을 어겨 낙선했다며
지난달 16일 오후 10시 30분쯤
대구시 이곡동 한 노래방에서 이들을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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