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 국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코그라다
디자인위크 대구 행사를 앞두고
준비 작업이 활발합니다.
오늘 이코그라다 집행부가
대구를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보도에 이성원기잡니다.
대구경북 디자인센터를 찾은
이코그라다 집행부가
디자인센터의 시설과 기능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디자인위크인 만큼 행사장과
숙소, 준비상황도 꼼꼼히
점검합니다.
내년 7월 5일부터 엿새동안
열리는 이코그라다
디자인위크에서는 국내외 학생
4백여명이 참가하는 워크숍이
열리고 회원과 아시아디자이너,
지역디자이너들의 회의도
개최됩니다.
국제 포스터전시회와
국제 학생전시회
대구경북 우수브랜드 전시회등
전시행사도 풍성합니다.
인터뷰-장동련 이코그라다 회장
"디자인위상높이고 혁신의미"
0359-0411
이코그라다 디자인위크는
컬러풀도시 대구에서 열리는만큼
컬러의 가치로 주제를 정해
컬러와 문화, 미디어, 산업과의
다양한 연관성을 모색합니다.
이코그라다, 즉
세계그래픽디자인협회에는
52개국 60여개 단체가
가입돼 있고 2000년 서울에서
열린 특별전을 제외하면
국내 첫 행삽니다.
인터뷰-러셀 케네디0555-0613
----------이코그라다 차기회장
"국내외디자이너들이 대구에 모여 디자인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하는것은 대구시민들에게 멋진 경험이고 좋은기회가 될 것"
이코그라다 대구행사는
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세계속의 대구 이미지를
통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홍보하는 효과도 클 전망입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