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초등학교에 불을 지른
혐의로 18살 김모 군 등
10대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 10월 29일
오전 2시쯤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술을
마시고 들어가 화단과 창고에
장난삼아 불을 질러 자재 일부를
불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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