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를 맞아 대구지역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객이 작년에 비해
두자릿수 증가를 보였습니다.
대구시는 12월 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112만2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2.2%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대구시가 올해 시내버스 업체에
지원할 재정보전금은
당초 예상 606억원 보다
42억원이 줄어든 564억원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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