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특정 대선후보와 검찰수사를
비방 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린 혐의로 모 대학교
총학생회 부회장
23살 장모씨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12시 반쯤
대구 지하철 2호선 시지방향
범어역 안 개찰구 에서
유인물을 뿌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대경총련
집행국장의 지시로 유인물을
배포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공모자와 인쇄물 출처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