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을 맞아 서해안
기름피해 복구 작업을 위한
지역 기관 단체들의 지원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 협성 교육 재단은
교직원과 학생 2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오늘
피해가 가장 심한 충청남도
태안군 피해 지역으로
보내 복구 작업을 도왔습니다.
또 대구은행도 오늘
충남 태안에
자원 봉사단 40여명을 보내
복구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남구청도 오늘 자원봉사단을
파견했으며 17일부터는
소속 공무원 42명이
방제 봉사 활동을 벌입니다.
** 대구은행, 협성 6mm 오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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