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의정비 인상과
관련해 여론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김천경찰서는
70살 강 모 시의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10월중순
의정비 인상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하면서
천 11명의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도용해 자신이 이사로
있는 모 금고 직원 두명에게
여론 조작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부인과 딸이
여론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아온 53살 서모 의원등 8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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