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대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 진영이
총력전에 나섭니다.

지역 한나라당은
음식·관광업협회의 지지 선언을 갖는 동시에
대학생 유세단을 통해 투표율
올리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오늘 오후 안동과 영천,
포항 지역을 돌면서
보수 대결집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통합신당은 오전
지역 역점 공약을 발표하고
부동층 확보에 나서고
민주노동당도 여성과 문화예술계 지지 선언을 갖는 등 사표방지에
주력합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도
오늘 포항과 안동에서 거리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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