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상류인
봉화 이나리강에서
청량산 입구까지 15km 구간이
생태경관과 역사, 문화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코스로
개발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안동 산림자원박물관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한 세미나를
열어 낙동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옛 길 복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선비들이 다니던 길이라고 해서
'예던 길'로 불리는 이 곳에는
신라의 문장가 최치원의 전설과
고려 공민왕 얘기가 전해지고
대유학자 퇴계 이황의 발자취도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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