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소방본부는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피해 복구를 위해
인력과 장비 지원에 나섰습니다.
시도 소방본부는 소방 공무원,
의용 소방대 120여명을 현장에
파견해 오일 펜스와 흡착포를
설치하고 유류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고,대구 환경운동연합도 시민 구조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유류흡착포 천박스와
방제작업용 옷 1t을 현지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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