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금은방등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대구시 대명동 33살 김모씨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 새벽 4시쯤
대구시 대명동 모 금은방 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
1억 2천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 두달동안 전국의 금은방과 휴대전화 판매업소등을 돌며
모두 9차례, 2억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41살
김모씨등 2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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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서 강력 2팀
압수물 있습니다. 안재옥팀장
010-9979-9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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