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고정금리 보금자리론 인기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7년 12월 10일

은행권의 변동금리인
주택대출 금리가 급등해
최고 9%를 넘어서면서
가계 금융비용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주택금융공사의
고정금리 대출인 보금자리론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은행권의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가장 높은 곳은 9%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가계의 금융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8천만원의 주택담보 대출을 받은 김모씨도 금리가 계속 상승하자
주택금융공사의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타면서
금리를 1%포인트나 낮췄습니다

싱크/주택담보 대출 고객

올들어 주택금융공사의
고정금리 대출인 보금자리론
대출은 지난달까지 2천건을
넘어서면서 대출금액도
천 2백억원을 넘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기간보다
70%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3/4분기 들어
매월 20% 이상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진효
/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과장

주택금융공사의 5년이상
고정금리 대출 금리는 현재6.5%,

여기에 농협과
하나은행에 e-모기지론으로
신청하면 금리를 0.2% 추가로
혜택받을수 있어
은행권의 변동금리 대출보다
이자가 1%정도 쌉니다

은행권의 대출금리가
계속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앞으로 실수요자
위주로 아파트 분양이나 매매가
이뤄지고 있어
보금자리론 대출은
더욱 늘어날것으로 전망됩니다
tbc 이혁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