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 해 추진한
이시아 폴리스 조성과
상인 범물동 4차순환 도로공사 그리고 혁신도시 건설 등 주요
역점사업들이 결실을 얻지 못한 채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이시아폴리스는 지난 7월 착공 예정이었지만 항공기 소음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환경청이 재검토를 요구해 착공이
미뤄졌습니다.

또 10월 착공 예정이던
상인-범물 도로건설은
의회가 보상비를 삭감해
착공이 내년으로 넘어갔습니다.

이밖에 혁신도시 조성사업은
토지공사와 주민들 간의 토지보상 갈등으로 내년에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