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성적이 발표됨에따라 이제
수험생들에게는 정시모집이라는
마지막 관문만 남았습니다.
수능 9등급제 도입으로
어느때보다 진로 선택이 어려운만큼 꼼꼼하게 지원 전략을
짜야합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입시전문가들은
대학마다 수능 반영방법과
반영영역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별 수능 성적을
분석에 가장 유리한 조합을 찾아 지망대학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 같은 등급이라도 대학마다
환산점이 달라질 수 있어
반드시 자신의 등급 환산점과
수능 가산점 부여 여부도
확인해야합니다.
정시모집에서는 각군별로 1개
대학씩 최대 3개 대학까지
지원할 수 있는 만큼 복수지원
기회를 활용하는 것도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인터뷰 윤일현
수능 9등급제 도입으로 어느때보다 논술등 대학별 고사가 당락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하는 대학의
논술 기출문제나 예시문제
채점기준등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수능 우선선발제를 실시하는
대학들이 많습니다.
수능 성적은 좋은데
학생부성적이 좋지 않거나
대학별고사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들은 수능우선선발
전형에 도전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최근 몇년동안의 지원 경향과 학과 선호도에 대한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도
지원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tbc 송태섭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