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까지 경상북도를 찾은
관광객이 7천250여만명으로
잠정집계돼 경상북도가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유치목표로 잡은 7천100만명을
조기에 돌파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말까지
경북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었고 연말까지 8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관광객은 지난해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62만7천명이
경북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달 말 경주에서
경북방문의 해 성과보고회를
갖고 포스트 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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